12월 25일 크리스마스!
가족과 함께 63시티를 찾았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이 예상되어
아침 일찍부터 바쁘게~ 이동~
가장 먼저 찾은 'Sea World' '63씨월드'는 해수어, 담수어, 무척추 동물, 포유류, 양서류, 파충류, 조류, 표본전시 등의 바닷속 친구들로 이루어져 있다.
B1에는... 펭귄, 붉은 바다 거북, 산호초 어류, 키다리 게, 산갈치, 태평양/인도양 어류, 특이생물, 아마존강 소형/대형 어류, 터치풀, 수달, 대서양 어류, 맹그로브 어류, 산호, 스릴워터 등이 있다.
펭귄랜드에는 '임금펭귄과 쟈카스 펭귄' 두 종이 산다.
가만히 서서 다들 잠을 자는지 꿈쩍 않는 펭귄들…
사납기로 유명한 '붉은 바다 거북'
주둥이로 동전을 깨물면 반으로 접힐 만큼 힘이 세다고 한다. 먹이가 풍부한 산호초 지역의 다양한 '산호초 어류' 절지 동물 중에서 가장 큰 '키다리 게' 산 위의 별이 물고기가 되었다고 해, 붙여진 이름 '산갈치'
특이생물, 아마존강 소형어류, 아마존강 대형 어류들~
직접 만져보고 느껴볼 수 있는
B2에는... 특별 전시관, 바다 표범, 대회유수조, 곰치, 냉수대 생물, 홍해어류, 진기한 바다 생물, 파충류 관, 해파리, 산호초 어류, 카리브해 어류, 물개 등이 있다. 입장 초반에는 사람들이 적당해서 둘러보기 좋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 들었다. 역시...크리스마스... 코엑스아쿠아리움 보다는 규모가 많이 작지만, 어린 아이를 데리고 여유롭게 돌기에 적당한 규모인 것 같다. 다음 번에 한가할 때 다시 한 번 제대로 돌아보고 싶다. 2009년 나의 크리스마스 at Sea World And then... Sky Art로 Go!! hani.
수족관 위에 떠있는 아찔한 공간 'Thrill W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