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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랑이네 엿보기/여행을 떠나요

63 SKY ART - 엣지있는 가족 나들이


씨월드에서 나와 향한 곳 63시티의 60층.

 

SKY ART에서는 앤디 워홀(Andy Warhol), 키스 해링(Keith Haring),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 로버트 인디애나(Robert Indiana), 탐 웨슬만(Tom Wesselmann). 세계적 팝아트 작가들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SKY ART 기획 특별전 "LOVE and POP ART" 전시가 한창이었다. 




씨월드를 돌고 나와 피곤한지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겠다며 떼를 쓰는 하랑이를 뒤로 하고 아빠는 작품 감상에 나섰다




'LOVE'를 주제로 한 다섯 작가의 다섯 가지 이야기

 

 

LOVE 하나. 탐 웨슬만 작품

 

강렬한 색감과 표현을 보여주는 탐 웨슬만의 '사랑을 느끼다(Feeling Love)' 




작품만 촬영해서는 안된다는 관계자의 말을 따르며,

대부분의 컷들은 모델과 함께~~

 

 

LOVE 둘. 앤디 워홀 작품

 

대중문화를 사랑한 앤디 워홀의 '사랑을 갈망하다(Longing Love)' 

 


 

LOVE 셋. 로버스 인대애나 작품

 

글자 자체를 작품화한 로버스 인디애나의 '사랑을 쓰다(Writing Love)'

 


LOVE 넷. 로이 리히텐슈다인 작품

 

만화적 기법을 그림에 가져온 로이 리히텐슈다인의 '사랑을 말하다(Telling Love)'

 


로이 리히텐슈다인 작품 감상 후 나타나는 재미있는 거울 통로~

 


그리고 군데 군데, 사진발 잘 받는 화려한 색감의 아트 월~

 


LOVE 다섯. 키스 해링 작품

 

형상을 도안화하여 경쾌한 느낌을 주는 키스 해링의 '사랑을 그리다(Drawing Love)'


 


마지막 소원의 벽...

새해의 소망과 소원을 맘 속으로 빌어 보면서 멋진 작품들의 감상을 마쳤다.

 



"LOVE and POP ART" 전시에서

크리스마스의 열기 만큼이나 강렬한 작품들을 통해

모처럼 만의 여유와 눈의 즐거움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다.

 

h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