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맛을 살짝 보여주고,
벌써 여름이 되어가는 것 같다.
봄과 여름 중간의 햇살이 너무나
따스했던 날,
청계천 봄나들이를 나갔다.
100원 모아 100억 사랑의 동전 밭...
폼 잡고 사진찍다 물벼락 맞았다. 이순신 장군님과...
우리 딸내미는 심통이나 인상만 쓰고 있다. 세종대왕님과...
푸른 잔디밭에서...
꽃 밭에서...
마지막으로 우리 세식구 가족사진
을지한빛거리에는 셀프 카메라가 설치되어
사진 촬영 후 메일로 전송할 수 있다.
h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