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준비를 하는 동안 아빠에게 한결이를 맡겨 놓았습니다.
조용한게 왠지 수상합니다.
시간이 조금만 흘러도 대강 안아주는 불편한 아빠의 품에서 좀 낑낑 대는 소리도 들리고 해야하는데...
잠시 후...아빠의 키득거리는 소리가 들리며 빨리 오랍니다.


"이거봐...어떻게 애기가 인형만하냐...뭐해...빨리 사진 찍어...
이게 다 기념이야. 언제 이렇게 작아보겠어"


그러게요...인형보다도 작네요.ㅋㅋㅋ

누가 인형이고 누가 우리 한결이일까요?
그래도 좋다고 웃네요.
100일도 안 된 녀석이 저도 남자라고 모험을 즐기는 건지...
암튼 찍으라니 찍었습니다.


처음에는 좋다고 웃고있던 우리 한결군...
이젠 점점 지쳐갑니다.
미소도 잃어가고 있습니다.


책장에 올라간지 40초만에 완전 지쳐버린 한결군...
바로 내려 줘야 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하랑양...
저도 올라가서 사진을 찍겠답니다.
에고고...하랑이는 저기까지 올리기 쫌 힘든데...
그래도 이런 일로 차별할 수는 없기에 올려줍니다.


한결이와 비교하니 정말 하랑이는 다 컸습니다.
그래도 사진 하나만은 어떤 인형보다 밝고 즐거워 보이네요.

인형틈에 있으니 엄마는 인형보다 더 이쁜 우리 아이들을 못 찾겠습니다.
우리 아이들 좀 찾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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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ㅇㅎㅎ 너무 이뻐요. 정말 저도 모르게 얼굴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한결이 옆의 인형들과 셋트같아요.
    진짜 그에 비하면 하랑이는 정말 어린이인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0.12.22 12: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귀엽네요. 저도 저렇게 어렸을때 사진을 찍어놨어야하는데..아쉽네요.

    2010.12.22 12: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ㅎㅎ
    정말 누가 인형이고 누가 아기인지 모르게 모두 귀엽네요~~~^^

    2010.12.22 12: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인형들 사이에 천사가 있네요~
    예쁜 아기천사 사진 잘보고 가요~ ^^

    2010.12.22 13: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ㅎㅎ 저는 아직도 못 찾겠구먼유~~
    워디있대유~~ ^^

    2010.12.22 13: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귀엽네요 ㅋㅋ
    인형이랑 같이 있으니까 더 인형같아요~~

    2010.12.22 13: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인형들의 표정이 하나같이 다 밝아서 좋아요.
    아기들도~^^

    2010.12.22 14: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한결이는 숨바꼭질할 때 인형속으로 들어가 있으면 못 찾겠는데요~?^^

    2010.12.22 14: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오홋~
    정말 귀여운 자녀들이로군요~

    2010.12.22 15: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ㅎㅎ 너무 귀여운데요 ㅎㅎ 좋으시겠어요 ㅜ.ㅜ

    2010.12.22 15: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하하...정말 인속속에 파뭍혀 있으니 동화가 되는거 같은데요.
    ㅎㅎ 저희집에 있는 만큼의 인형들이 가득 있네요...

    2010.12.22 15: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ㅋㅋ제일이쁠때입니다.
    눈웃음들이예술입니다.

    2010.12.22 15: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주의 깊게 안 보면 위에서 두번째 사진은 정말 감쪽 같네요.
    한결이 하랑이 넘 이쁘네요^^

    2010.12.22 16: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하랑이와 한결이의 작고 귀여움이 가득 담겨진 모습들이네요...^^
    한결이는 처음엔 좀 헷갈렸었답니다....ㅋㅋㅋ

    2010.12.22 19: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저도 조카랑 한번 해봐야겠는걸요 ㅎㅎ

    근데 남자조카라서 인형이 별로 없어요 -ㅅ- 하랑이와 한결이의 귀여운 모습들 정말 사랑스럽네요..

    아.. 나도 빨리 결혼을 해야지 ㅎㅎㅎ

    2010.12.22 19: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한결이와 하랑이가.. 인형들 보다.. 더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ㅎㅎ
    한결이의 미소는 살인미소네요.. ^^

    2010.12.22 21: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아이들과 함께 보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네요

    2010.12.22 22: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깨가 쏟아진다고 해야하나?
    애기도 인형처럼 예쁘고....
    집안 분위기도 너무 좋고...
    마음이 다 환해 집니다.
    행복한 연말 연시 맞으십시오.

    2010.12.23 00: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귀엽네요. 한결이는 의젖해보이는게 장군감인데요.

    2010.12.23 06: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한결이와 하랑이의 모습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저러다 어느순간 어른같은 키로 자라나니 참 대단하죠.
    주말 즐거운 크리스마스 맞으시기 바랍니다.

    2010.12.23 07: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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