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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랑이네 엿보기/똘똘이 하랑이

아이폰으로 찍은 엄마 미소 유발자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한결이의 봄 옷을 장만해 주셨습니다.

평소 내껀 내꺼, 동생 물건도 내꺼...라는 지론을 가지신 욕심 많은 하랑양.
옷을 꺼내자 마자 이쁘다고, 자기꺼라고, 자기에게도 딱!!! 맞는다며 입어 주셨습니다.
하직 헤벌레하게 자신의 몸도 못 가누는 한결이에게 보단 하랑이가 입은게 더 이쁘긴 하네요 ㅋㅋ


청바지 모델 부럽지 않은 환상 뒷태를 자랑하시고, 자유로운 포즈를 취해주십니다.
흠...우리딸 끼가 있나요? ㅋㅋㅋ 포즈 좀 살아있지요? ㅋㅋ


아...이 윙크는 좀 과하네요.
섹시? 귀여움? 이런 점수 못 주겠습니다.
그냥 무서움과 오버 점수 ㅋㅋㅋ


 

이건 나른 컨셉인가 봅니다.
보일듯 말듯, 살짝 나온 배꼽과 늘어져 접히는 뱃살이 포인트 입니다 ^^;;


잠시 무표정을 하다가도 "하랑아 웃어봐..." 라면
바로 웃어주시는 그녀...요건 귀요미 컨셉인듯 하죠 ㅋ


마지막 필살기...자연스러움과 섹시~!!! ㅋㅋㅋ

이것이야 말로 편집하는 내내 엄마를 미소짓게 만드는 엄마미소 유발자의 포스였습니다.
맞잖아요?
 제가 하랑이 엄마고 엄마를 미소짓게 했으니 엄마 미소 유발자...!!!

낚이셨다고요? ㅋㅋ 노여워 마시고 그냥 웃고 가주세요.
흠...바로 위 하랑이의 정제되지 않은 섹시 표정이 좀 노여움을 유발 하나요?
그럼 노여움 유발자로 제목을 바꿔 볼까봐요 ^^

참..이 사진들 3G 아이폰으로 애 아빠가 찍은건데...색감 넘 좋죠?
요즘 핸드폰은 그냥 핸드폰이 아녀, 카메라도 아녀, 컴퓨터도 아녀..
그럼 뭘까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