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랑이와 한결이의 한가한 저녁 시간입니다.
하랑이는 루피와 놀고 있고 한결이는 그런 누나를 보며 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잠시...
요즘들어 손가락을 빨기 시작하는 한결이...
또 심심했는지 손가락을 빨기 시작합니다.
요즘들어 손가락을 빨기 시작하는 한결이...
또 심심했는지 손가락을 빨기 시작합니다.
쪽~쪽 거리며 열심히 손가락을 빨던 한결군...
누나에게 딱~~!!! 걸렸습니다.
둘 사이에 나름 긴장감이 흐릅니다. ㅋㅋ
누나에게 딱~~!!! 걸렸습니다.
둘 사이에 나름 긴장감이 흐릅니다. ㅋㅋ
울 하랑이...일단 엄마에게 이릅니다.
"엄마...한결이가 또 손 빨아요..."
"그래? 이제 그 정도는 니가 해결해...못 빨게 할 수 있지?"
전광석화 같은 하랑이의 손놀림...
단숨에 동생의 손을 제압합니다.
이를 앙~ 다문 하랑양의 표정 꾀나 비장하군요. ㅋㅋ
단숨에 동생의 손을 제압합니다.
이를 앙~ 다문 하랑양의 표정 꾀나 비장하군요. ㅋㅋ
곧이어 시작 된 누나의 매서운 잔소리...!!!
"한결아...손은 음식이 아니잖아...그런데 자꾸 손가락을 빨면 어떻해...
이거 봐...지지...여기있는 벌레가 다 한결이 입으로 들어간다...자꾸 손빨면 누나한테 혼나....!"
손은 음식이 아니잖아에서 하랑맘 정말 제대로 터졌습니다.
틀린 말이 하나도 없는 누나의 훈계네요. ㅋ
"한결아...손은 음식이 아니잖아...그런데 자꾸 손가락을 빨면 어떻해...
이거 봐...지지...여기있는 벌레가 다 한결이 입으로 들어간다...자꾸 손빨면 누나한테 혼나....!"
손은 음식이 아니잖아에서 하랑맘 정말 제대로 터졌습니다.
틀린 말이 하나도 없는 누나의 훈계네요. ㅋ
혼내고 난 뒤에는 꼭 달래줘야지요.
"누나가 한결이 정말 사랑해...알지? 손빠는게 미운 행동이라 그랬어...알지?"
"누나가 한결이 정말 사랑해...알지? 손빠는게 미운 행동이라 그랬어...알지?"
마지막으로 동생의 얼굴을 만져주며 달래주기까지...
그런데 하랑양의 이 모습을 보는데 갑자기 흐뭇함 보다는
참 익숙한 풍경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습니다.
평소 하랑이를 야단치고 나서 이렇게 말하며 토닥이던 하랑맘...
그 모습을 그대로 동생에게 재연하는 하랑이 입니다.
맨트에서 행동까지 고대로 따라하는 하랑이의 모습에
왠지 소름이 쪽~ 끼쳤습니다.
아...진짜...조심해야겠네요.
그동안 우리 하랑이 엄마의 행동과 말...
하나하나 감시해 왔나 봅니다.
에혀...ㅡㅡ;;
그런데 하랑양의 이 모습을 보는데 갑자기 흐뭇함 보다는
참 익숙한 풍경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습니다.
평소 하랑이를 야단치고 나서 이렇게 말하며 토닥이던 하랑맘...
그 모습을 그대로 동생에게 재연하는 하랑이 입니다.
맨트에서 행동까지 고대로 따라하는 하랑이의 모습에
왠지 소름이 쪽~ 끼쳤습니다.
아...진짜...조심해야겠네요.
그동안 우리 하랑이 엄마의 행동과 말...
하나하나 감시해 왔나 봅니다.
에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