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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랑이네 엿보기/평범한 일상들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천사들의 매력속으로 빠져~봅시다!

아빠소(http://daddymoo.tistory.com/)님께 바톤을 받은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참고로 전 운동신경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고
달리기는 더더욱 못해 항상 꼴찌는 도맡아 했습니다.

100m 최고 기록이 19.9초...고입을 앞둔 체력장이었으니 약간의 조작이 있었겠지요 ㅋㅋ
암튼...느림보 하랑맘 과분하게 소개 릴레이 바톤을 받아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드디어 주옥같은 이웃분들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

이번 릴레이의 취지가 숨은 블로그 고수를 소개 해드리는 것이니...
취지에 맞게 눈을 크게 뜨고 고수들을 찾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의 레이다에 딱 포착되신 첫 번째분...
조똘보 님(http://mongdi.tistory.com/) 을 소개합니다 ^^
한동안 잠수를 타시다가 얼마 전 다시 컴백하셨습니다.



메인 상단부터 조똘보님의 위트가 엿보이는 특별한 포스가 느껴지는 조매난 타임즈...ㅋㅋㅋ
200일된 쪼매난 공주님 윤슬양의 알콩달콩한 성장기가 조똘보님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펼쳐집니다.

 



가끔 조똘보님의 특집 기사로 다루곤 하시는
윤슬양의 비리(?)를 고발하는 포스팅들도 또 하나의 볼 거리입니다.

블로깅을 하며 목소리도 들을 수 있었다면 
인터뷰 하시는 분을 신변보호를 위한 음성변조까지 들을 수 있을텐데 

그 기술의 끝이 여기까지인게 아쉬울 지경입니다. ㅋ
 도 넘은 치발기의 폭력성 http://mongdi.tistory.com/60



조똘보님에 이은 또한 분의 숨은 고수님은 바로 하~암 님이십니다.


일단 하~암님(http://www.2sisters.kr)께는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두 따님이 계십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하랑이에게 의지가 되는 동성 동생을 안겨 주고 싶었다는...)


그리고 한 터치,한 터치...
엄마계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너무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가 있습니다.



동그라미 하나도 똥~~~그랗게 못그리고 네모 하나 반듯하게 못 그리는
발그림실력을 지닌 하랑맘으로써
너무 배우고 싶고 부러운 기술입니다.

 두 아이를 키우시며 쌓아오신 내공으로 문득문득 깨닭음을 주시는 하~암님
(우리 아이 배려심 키우기 :
http://v.daum.net/link/14959373) 언제나 재미 있게 보고 있고 팬입니다 ^^



놀다가 쿵 했쪄~(http://kung2.tistory.com/) 님...
ㅋㅋㅋ 닉네임부터 육아 블로거 다우신 분위기가 넘치시지요.

보미 아빠이신 쿵님...블로그는 저도 팬이지만 저희 남편 (KOOLUK) 이 정말 팬입니다.
저에게 매너리즘에 빠졌다고...채찍질을 하면서 항상 본 받으라고 추천해주는 블로그가 쿵 님입니다.
포스팅은 이렇게 하는거야...라면서 말이지요. 그러면서 쿵님 포스팅 보면서 킥킥 거립니다. ㅋ

사실 처음 바톤을 받았을때는 쿵~님을 소개해 드릴까 했었는데요...
이미 새라새님께서 소개 하셨구요 ^^

쿵님은 더이상 숨은 고수가 아니라 대놓고 고수이신 것 같기에
과감히 다음 주자
로 바톤을 넘겨 드리겠습니다.

받아 주실거죠? ^^

정말 제 머릿속을 스쳐가는 많은 분들이 계시지만
다음 주자를 위해 추천 욕심은 버리렵니다. ^^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과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시는 분들...
더불어 보기만 해도 웃음을 자아내는 천사들의 매력 속으로 빠져~~봅 시다 ^^